GREEN韓国語学院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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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견학이 시작되었습니다. 일단 첫번째 코스는 KBS 프로그램들의 발자취를 알아보는 곳이었어요. >마치 나뭇가지처럼 지금까지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만들어진 바닥 위에 서서 신기한 듯 바라봤지요. >외국인을 위한 한국어학원 그린 한국어학원의 학생들이 신기한 듯 보고 있네요. >저도 오랫만에 봐서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. >
>여기는 뉴미디어 파트 관람관이에요. 여러분이 TV에서 보는 영상들을 어떻게 만드는지 보여주는 곳이죠. >파란 벽과 바닥은 블루스크린이라고 부르고, 카메라로 블루스크린을 찍은 후 그 위에 영상을 합성해서 새로운 영상을 만들어내요. >가요프로그램이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등에서 카메라로 표현하기 힘든 영상들은 모두 이렇게 만든대요.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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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파란 옷을 입으면 내 모습까지도 지워버릴 수 있답니다. >
>우리 학생들이 이번엔 단체로 한 번 찍어보기로 했어요. >
>이번에는 KBS 방송의 역사를 알아보는 짧은 영상을 시청하러 갈건데 그게 3D로 상영이 된다고 해요. >
>이렇게 극장처럼 되어 있는 곳에서 3D 안경을 쓰고 영상을 관람했어요. >
>자, 다음은 PD 체험관이에요. 우리 모두 PD가 되어 봅시다. >
>자, 이번에는 성우 체험관이에요. 짧은 애니메이션에 우리 친구들이 직접 녹음을 해 볼거에요. >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평소에 배웠던 한국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기회!! >그럼 누가 한 번 해 볼까요? >
>오!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주말반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과 주중 정규반 학생이 나란히 지원했어요. >
>여기는 실제로 녹화를 하고 있는 현장을 볼 수 있는 곳이었어요. >학생들도 흥미진진!! 쇼프로그램이나 드라마였으면 좋았을텐데 아침 토크 방송이어서 조금 아쉽긴 했어요. >그래도 우리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학원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은 열심히 구경했어요. >
>장난꾸러기들!! 핀 스크린 체험은 물론,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까지 놓치지 않는 그린 한국어학원 개구쟁이들 >덕분에 신나게 한판 웃었어요. >
>자, 이번에는 뉴스 앵커가 되어 보는 거에요. >
>고급반 친구들 한 팀, 중급반 친구들 한 팀이 도전했어요. >
>이제 마지막 코스에요, 라디오 드라마가 녹음되고 있는 스튜디오를 지나갔어요. >